(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홀딩스의 ‘빛의 계승자’가 업데이트를 통해 수영복 아바타를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12일 ‘빛의 계승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여름 시즌을 맞아 잔혹동화 컬래버레이션으로 등장했던 5성 캐릭터(서번트), ‘백설공주’와 ‘신데렐라’의 수영복 아바타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설공주 아바타를 착용하면 강렬한 배구 스파이크 모션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파이크’ 스킬을, 신데렐라 아바타는 거대한 물풍선으로 적을 공격하는 ‘물풍선 강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염된 수로’ 콘텐츠는 리뉴얼되어 공략의 재미를 더한다. 최초 클리어 보상 기록도 초기화되어 이미 보상을 받은 유저도 다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전에 획득할 수 없었던 ‘빛ㆍ어둠 초월의 파편’, ‘빛ㆍ어둠 3~5소환석’ 등 한층 상향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 달 1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물ㆍ불ㆍ숲 5성 선택권 1개’, ‘아티팩트 소환석 5개’, ‘8성 장비 선택권 1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8일 까지는 ‘친구 초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친구를 초대하고 친구의 코드를 등록하면 초대한 친구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 ‘물ㆍ불ㆍ숲 5성 선택권’, ‘특별소환석 파편’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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