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븐(PROVEN 25BILLION, 어덜트 프로바이오틱스 250억)
프로븐(PROVEN 25BILLION, 어덜트 프로바이오틱스 250억)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내외 항공규제가 해제되고 해외 입국자 격리 의무가 면제되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2년 반만의 해외여행으로 설렘 가득한 시기이지만 건강과 안전을 간과해선 안된다. 낯선 여행지에서 예기치 못한 질병이 닥치면 휴가를 망치는 것은 물론, 일상으로의 원만한 복귀도 어렵다.

여행지만 가면 찾아오는 설사, 상비약 미리 준비


‘물갈이’는 해외여행에서 앓기 쉬운 질병의 대표격이다. ‘여행자 설사(Traveler's diarrhea)’라는 공식 명칭이 있을 정도이다. 보통 낙후된 수도 시설을 가진 국가에서 물을 마시거나 덜 익힌 음식을 먹을 때, 위생상태가 나쁜 길거리 음식을 먹거나 과일·채소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었을 때 세균이 장을 침범해 발생한다. 설사, 구토, 복통 등 소화기계 증상에 탈수, 피로감 등이 동반된다. 대부분 1~2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혈변이나 발열이 있는 경우라면 의사의 처방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장 트러블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사제와 해열·진통제를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도록 한다. 여행지에서 현지 병원을 찾아 진단·처방을 받기엔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소홀할 수 없다. 사람의 장은 유익균이 85%, 유해균이 15%의 비율로 존재할 때 가장 이상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국산 프로바이오틱스, 인체적용시험 입증


프로바이오틱스 중에는 민감한 장 증상 완화에 탁월한 제품도 있다. 프로븐(ProVen)의 독자 균주 Lab4를 250억 함량으로 10주 섭취한 후 위약 대비 유의한 수준으로 과민성 대장 증상 완화 효과가 나타났다. 프로븐은 영국의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이다. 가장 독보적인 차별점은 전 제품에 함유된 독자 균주 Lab4로, 10년간 건강한 인체의 장을 연구해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Lab4 유산균은 20년간 22건 이상의 인체적용시험과 75편 이상의 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프로븐은 대표 제품 어덜트 프로바이오틱스 250억을 비롯 여성, 임산부, 학령기 등 라이프 스테이지 전반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 집중 복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은 어덜트 프로바이오틱스 500억을 꼽을 수 있다. 한 캡슐당 500억의 Lab4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단기 집중 복용에 특화돼 있다. 한 패키지에 담긴 2주 분량을 여행지에서 절반, 돌아온 뒤 절반 섭취해주면 틀어진 장 컨디션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 운동을 즐기는 성인 남녀를 위한 쉐이프 라인, 소화 효소를 담은 프로바이오틱스&다이제엔자임 등 캐릭터가 뚜렷한 제품도 있다. 기존에는 해외 직구에 의존해 구매할 수 있었지만 최근 신라인터넷면세점에 공식 수입돼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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