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34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방문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과 쾌적한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휴가지로 유명하며 오투리조트는 객실 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도심보다 평균 약 9~11℃ 낮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습도가 낮고 서늘한 덕분에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한여름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또한,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도 운영하고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곤도라 탑승객들은 광활하게 펼쳐진 백두대간 자연 경관을 눈앞에서 감상 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내에는 숙박객들이 리조트 내에서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오투 숲’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오투 숲’산책로는 길이 2.4km로 산책시 약 50분 가량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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