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TT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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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뚜기가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을 출시하며, 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오뚜기는 냉동 치킨 5종을 구축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은 국산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매콤바삭한 고추치킨에 스파이시 마요소스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뚜기 노하우로 만든 스파이시 마요소스(40g) 2팩이 동봉되며, 지퍼백 포장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 냉동 치킨 HMR을 선보인 후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고추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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