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11번째 클래스 ‘레이피어’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0일 MMORPG ‘리니지2M’이 ‘크로니클Ⅷ. 인피니트 오디세이 진 레이피어’ 업데이트를 이날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11번째 클래스 ‘레이피어’를 새롭게 공개했다. 레이피어는 신속하게 적 진영에 침투하고 빠져나오는 ‘돌진형 근거리 딜러’ 클래스다.

레이피어 이용자는 ▲빠르고 연속적인 찌르기 공격과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스팅’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는 ‘패링 애로우’ ▲적에게 돌진해 대미지를 입히고 재사용 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블링크’ ▲검을 소환해 대상을 함께 공격하는 ‘컴패니언’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2M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9종의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와 ‘신탁의 증표’를 소모해 ‘위크엔드 에디션’ 특별 패키지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최상급 클래스ㆍ아가시온 획득권’, ‘상급 각성의 물약’, ‘숙련도 보너스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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