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최다 수상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21일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

이번에 LG전자 트롬 건조기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가 ‘에너지효율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트롬 세탁기 ▲휘센 타워 에어컨 ▲디오스 김치냉장고 ▲디오스 식기세척기 등 8개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앞선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에너지 기술까지 갖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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