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미트를 비롯해 G마켓, CJ제일제당이 공동기부캠페인을 통해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마트와 G마켓은 21일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결식아동 후원금 총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G마켓은 지난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CJ제일제당 비비고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 해당 제품 판매 수익의 1%를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3사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4000만 원의 금액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전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품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