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요금과 시설물 이용료 대폭 할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 축제를 지원한다. 사진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 축제를 지원한다. 사진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제공)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 반딧불 축제’를 맞아 축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비와 시설물 이용요금을 할인한다.

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는 해마다 반딧불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 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뽑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 축제에도 매년 선정될 만큼 무주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무주의 대표적인 레저시설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반딧불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과 관광곤도라, 그린밸리 등 부대시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용객들은 일반가 대비 23~29% 할인된 금액으로 리조트 객실과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반딧불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주의 대표적인 축제를 맞이해 가격 할인 이벤트를 기획, 무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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