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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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사업주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기존에 사용 중인 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상품권을 구매(충전)한 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앱에 등록한 실물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추석을 맞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구매(충전)는 인당 100만원까지10% 특별할인(기간 : 8월 ~ 9월, 예산소진 시까지)하여 구매(충전)할 수 있다. 카드로 이용한 금액은 카드상품 이용실적으로 인정되며, 전통시장에서 이용한 금액은 소득공제가 40%까지 적용된다.

사용처는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등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 앱 내 ‘가맹점포 찾기’ 메뉴에서 손쉽게 조회가 가능하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잔액 이용 시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9월말까지 상품권 잔액 5천원 이상 최초 결제 대금에 대하여 5천원 할인 캐시백이 제공된다.

최초 결제한 회원 중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를 등록한 뒤 2만원 이상 추가 결제 시,
2000원 할인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석기간 동안에는 슈퍼마켓, 농수산축산품, 정육점 업종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상품권 잔액 결제 시 3천원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때 해당 결제 건이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 등록 후 결제한 건이라 면, 2000원 추가 할인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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