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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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10월 1일 추첨한 제1035회 로또복권에서는 8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0월 1일 추첨한 제1035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9, 14, 34, 35, 41, 42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32억 3,119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1명으로 각 6,067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848명으로 151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 1,624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36만 6,499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1등 당첨자 8명중 7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1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이하 1035회 로또 1등 복권판매점.

*자동 7곳

1.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2. 세원로또복권방(자동) 부산 수영구 수영로725번길 53 수영 엔스타Ⅱ 

3. 무량복권(자동) 대구 수성구 시지로 37 1층 동편상가

4. 복권명당(자동) 인천 서구 봉오재3로 104 엔시티타워2차 

5. 황금복권판매점(자동)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582번길 

6. 로또명당가두판매점(자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48-2 

7. 영월로또명당(자동) 강원 영월군 중앙로 44

*수동 1곳

8. 동원인테리어(수동)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213-4

한편 지난해 10월 30일 추첨한 제987회 1등 당첨금 23억 7,871만원이 10월 31일 만료 된다. 

23억 7,871만원의 1등 당첨자는 경기도 에서 나왔지만 아직 당첨금을 찾아 가지 않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2021년 10월 30일 추첨한 제987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4, 15, 23, 29, 38'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23억 7,871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당시 경기도에서는 1등 당첨자가 자동 3곳 수동 1곳 등 총 4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중 1곳에서 당첨된 당첨자가 아직 찾아가지 않았다.

*로또명당 대박복권방. 자동 경기 광명시 소하로 78 109호

*대운. 자동 경기 김포시 대명항로 209 

*복드림로또복권방. 자동경기 의왕시 부곡시장4길 17 

*매탄동슈퍼. 수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봉로49번길 51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간 수령인이 없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 사업 등에 활용된다.

*로또 실수령액 계산방법

당첨금 5만원이상~3억원미만

당첨금액 X 0.78 = 수령금액

당첨금 3억원 초과시

(당첨금액 -3억) X 0.67 + 2.34억원 = 수령금액

9월 29일 추첨한 제126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5조 559830번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559830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4명의 2등 당첨자가 나왔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59830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60명이다.

4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가 일치하는 9830번이다. 4등 당첨자는 각 1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472명.

5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3자리가 일치하는 830번이다. 5등 당첨자는 각 5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5,224명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가 일치하는 30번이다. 6등 당첨자는 각 5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7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1자리가 일치하는 0번이다. 7등 당첨자는 각 1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610846번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0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 126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자와 2등 당첨자는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 425에 위치한 그린스모크에서 탄생했다.

 

한편 역대 최다 당첨금액은 19회(2003년 4월 12일) 때 나온 407억 2296만 원이다. 18회에 당첨자가 없어 이월된 뒤 19회 당첨자가 1명만 나와 당첨금 액수가 크게 늘었다. 행운의 주인공은 당시 30대 후반의 경찰관 박모 씨였다. 

최저 1등 당첨금액은 546회(2013년 5월 18일) 때 나온 4억 594만 원으로 최고금액의 100분의 1 수준이었다. 당시 1등 당첨자 수는 30명이었다. 

이때 세워진 '역대 최대 당첨자 수' 기록은 2022년 6월 11일 추첨한 제1019회 로또복권에서 50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하며 '역대 최대 당첨자수'를 기록했다.

당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0명으로 1인당 4억 3,856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나눔로또'는 최고 당첨금액의 제한이 없는 복권으로, 정식 명칭은 '온라인 연합복권'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12월에 시작되었다. 2018년 12월 2일부터 로또 수탁사업자 업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됨에 따라 명칭 역시 '동행복권'으로 바뀌었다.

2002년 12월 시작된 ‘나눔로또’는 당시 정부 10개 부처(행정자치부, 과학기술부,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건설교통부, 산림청, 중소기업청, 국가보훈처, 제주도)가 연합해 'Lotto 6/45'를 발행하였으며, 2007년 이후부터는 농협이 운영하였다. Lotto 6/45는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번호를 선택하여 모두 일치할 경우 1등에 당첨되며, 3개 이상의 번호가 일치할 경우 당첨금을 받게 된다.

로또 1게임의 가격은 1000원이다.(초기에는 2000원이었으나 2004년 8월부터 1000원으로 인하됨) 1인당 1회 10만 원 이상 구입할 수 없으며 미성년자에겐 판매 및 당첨금 지급이 금지된다. 구매자는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가 없는 경우 해당 당첨금은 다음 회차 1등 당첨금으로 이월된다. 

당초 이월횟수를 5회로 제한했으나 이상 과열 현상에 따른 부작용이 일자 정부는 2003년 2월, 이월횟수를 2회로 제한했다. 로또복권은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되지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

당첨금은 판매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1, 2, 3등 당첨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해당 회차의 총 판매액에 의해 결정되며, 등위별 해당금액을 당첨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당첨금 배분 비율은 1등(6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75%, 2등(5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3등(5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4등(4개 번호 일치)은 5만 원, 5등(3개 번호 일치)는 5천 원이다.

총 당첨금은 로또 전체 판매액의 50%이며, 42% 이상은 복권기금으로 활용된다. 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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