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더 뉴 시그니처. (사진=ELAND)
이랜드 로엠, 더 뉴 시그니처. (사진=ELA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SIGNATURE’을 오늘 1일 출시했다.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SIGNATURE’은 로엠만의 ‘로맨틱’ 감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으로, 격식 있는 포멀룩에 도회적이고 로맨틱한 감성을 얹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플레어원피스, 샤스커트셋업, 트위드셋업, 자켓 등 포멀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로엠은 디테일한 실루엣을 살린 디자인에 실크 및 얇고 투명한 소재와 화이트, 라이트 베이지, 블랙 등 모던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앞으로 점차 시그니처 컬렉션을 확장해나가며 브랜드의 프리미엄화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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