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뮤직)
(사진=지니뮤직)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마크(NCT)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아티스트로 뽑혔다. 지니뮤직은 지난 3주간 ‘올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네티즌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아이돌 스타 마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마크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아티스트’투표에서 4만7천34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마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16년 데뷔한 23인조 다국적 그룹 NCT멤버로 유닛 그룹 NCT 127, NCT DREAM, NCT U에 속해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에서 활동하는 멤버로 팀 내 메인 레퍼와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이어 TXT 연준이 2만9천 967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TXT는 지난 달 5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3-4위는 츄, 박재범가 차지했다.

지니뮤직은 오는 20일 마크 스페셜 페이지를 지니뮤직 매거진에 공개할 예정이다. 마크 스페셜 페이지는 최종 득표 공개, 마크 최신이미지, 대표곡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지니뮤직은 올해를 빛낼 토끼띠 아티스트 1위에 오른 마크의 이름으로 1천만원 기부를 진행한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를 빛낼 토끼띠 아티스트로 선정된 마크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토끼띠 마크가 올해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마크(NCT)와 함께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