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김효주, 임진한, 박세리. (사진=요넥스)
(좌로부터) 김효주, 임진한, 박세리. (사진=요넥스)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요넥스 골프가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 골프천재 김효주 프로, 그리고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으로 이어지는 레전드 라인업을 구성하여 2023년도 TV광고 촬영 겸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3명의 프로들은 현장에서 23년도 본인들의 계획과 함께 요넥스 골프에 대해 소개하였다.

1월부터 요넥스와 함께한 박세리 감독에게 요넥스 골프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클럽 시타 소감을 물어보았다. 박 감독은 “김효주 선수에게 요넥스 골프가 궁금해서 물어봤었는데, 골프클럽에 진심으로 대하는 브랜드로 한번 맺은 인연은 오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골프클럽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요넥스 클럽을 처음 시타한 박 감독은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함께 비거리와 방향성이 탁월하여 너무 만족스러웠고,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저는 올해에도 후배 육성과 골프 발전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데 요넥스가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잘 통했던 것 같았다. 요넥스와 함께할 수 있는 2023년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올해로 요넥스와 10년째 인연을 맺은 LPGA 김효주 프로는 박세리 감독님과 사담을 나누던 자리에서 요넥스에 대해 "요넥스 비거리에 대해서 얘기를 드린 적이 있었다. 이렇게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며, 오늘 같이할 TV광고 촬영도 몹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 프로는 23년도 계획을 “현재는 국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곧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LPGA 투어에서의 목표를 “다승을 거두고 싶으며, 그 중 1승은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임진한 프로는 “현재 6년째 요넥스와 함께 하고 있는데, 그동안 요넥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만들었는데 많은 지원 덕분에 성과가 좋았다”며 “우선 새롭게 시작한 박세리 감독이 요넥스와 함께 식구가 되어서 기쁘고, 박세리 감독은 정말 한국 골프가 어려운 시기에 LPGA에 가서 힘든 생활하며 우리나라 골프를 이만큼 끌어올린 주역이다. 저 뿐만 아니라 골프계가 정말 고맙게 생각하는 인물이다”고 말을 전했다.

임 프로의 올해 계획은 “현재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좀 더 재밌게, 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에 재미 붙일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골프 인기가 확 늘었다가 살짝 정체기라는 시각도 있는데 그런 면에서 저도 사람들이 골프를 더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영상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 김효주 선수는 투어 선수로서 골프 붐을 다시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박세리 프로는 후배 양성에 힘쓴다면 저는 제가 있는 자리에서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진한, 박세리, 김효주 프로가 함께한 요넥스 골프 TV광고는 ‘꿈의 레슨’ 이라는 컨셉의 광고로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광고 촬영이 진행되었다. 광고는 2월말 TV 및 요넥스 골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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