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플루언서 소영스럽게가 베트남 사파 캣캣 힐스 리조트를 여행하고 있다. (사진=COUPANG)
여행 인플루언서 소영스럽게가 베트남 사파 캣캣 힐스 리조트를 여행하고 있다. (사진=COUPAN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쿠팡트래블로 7개국, 40개 도시를 여행한 인플루언서의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쿠팡트래블을 이용해 오지를 여행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소영스럽게(소영)’는 쿠팡트래블의 ‘충성 고객’이다. 그는 직항이 없어 버스로 오래 이동해야 하는 베트남 사파, 필리핀 팔라완 코론 등 숨은 포토 스팟을 찾아다닌다. 

소영은 “쿠팡은 전 국민이 다 사용하는 앱이고, ‘없는 게 없다’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처음 쿠팡에서 여행 상품을 검색해보게 됐는데 편리해서 놀랐다”며 “여행지 숙소는 물론 여행용품까지 쿠팡에서 해결해요. 쿠팡과 함께 여행한 곳만 벌써 도시로 40개, 국가로 7개예요“라며 “쿠팡트래블을 이용하면 전세계 어디든 여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영은 편리한 결제 방식과 직관적인 UI/UX 등도 쿠팡트래블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익숙해진 것도 있겠지만 쿠팡트래블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고 여행 상품 이미지가 굉장히 정직하다”며 “결제까지 편리하니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소영은 ‘삶의 위기’도 쿠팡트래블을 이용한 여행으로 극복했다. 그는 2021년 희귀난치성 질환 기면증을 진단받았다. ‘좋아하는 일을 해보라’는 의사의 조언으로 지난해 7월부터 다시 여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다섯 차례 여행을 다녀왔다. 다섯 차례 모두 쿠팡트래블을 이용했다. 좋아하는 여행을 시작하고 소영은 몸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빠른 배송과 세계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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