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 (사진=LOTTE Chilsung Beverage)
배우 이도현. (사진=LOTTE Chilsung Beverag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9월에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이도현을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도현의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가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그동안 새로구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처음처럼 새로’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도현은 ‘남자 새로구미’의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를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이도현은 최근 ‘더 글로리’에서 밝은 모습 이면에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주여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이도현이 가진 부드럽고 산뜻한 비주얼과 극중 보여준 반전 매력이 새로구미를 인간으로 표현하기에 적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돌파하며 ‘제로 슈거’제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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