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3월 13일 당산동 본사 3층 다목적홀에서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을 시행하였다.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3월 13일 당산동 본사 3층 다목적홀에서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을 시행하였다. (사진=코레일유통)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코레일유통이 13일 당산동 본사 3층 다목적홀에서 안전보건관리자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대표이사 및 상임이사, 노동조합위원장, 관리감독자, 안전담당자 등이다.이번 교육은 정부의 안전정책 방향,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위험성 평가 기법 및 실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기성호 교수를 초청하여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사례와 위험성평가 내용, 위험성평가 기법 및 실무, 위험성평가 실습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코레일유통은 교육내용을 전파하고 위험성평가팀을 조직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현장 구축과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코레일유통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마련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상시 가동하여 무사고,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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