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수도권 인기 벚꽃 명소. (사진=SK텔레콤)
연령대별 수도권 인기 벚꽃 명소. (사진=SK텔레콤)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 청년들의 벚꽃 명소는 어디일까?

SK텔레콤은 SK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오비전퍼즐’을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2030 청년들은 벚꽃시즌에 ‘서도뚝’ 삼각벨트(서울숲-도산공원-뚝섬유원지)를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외 연령대별로 40대는 동탄여울공원과 한국민속촌, 50대는 행주산성과 화산체육공원, 60대는 대명포구와 남한산성, 70대는 소요산과 보라매 공원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30이 선호하는 서울숲과 도산공원과 낙산공원 등은 주변에 카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변인 만남과의 높은 연관성을 보여준다. 

SK텔레콤 장홍성 AdTech CO담당은 “SKT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오비전퍼즐’을 통해 시민들의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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