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지혜 가족’을 발탁했다. (사진=NongShim Kellogg)
농심켈로그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지혜 가족’을 발탁했다. (사진=NongShim Kellog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농심켈로그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지혜 가족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농심켈로그는 SBS 예능 '동상이몽'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등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지혜 가족을 모델로 발탁했다. 긍정적인 에너지의 이지혜와 남편, 딸 태리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는 모습이 켈로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농심켈로그는 이지혜 가족과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슈퍼맘 이지혜의 아침 일상’이라는 카피와 함께 남편의 출근, 딸 태리의 등원을 꼼꼼하게 챙기는 이지혜의 모습이 등장한다.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농심켈로그로 즐겁게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과 함께 ‘117년 동안 좋은 것만 드리는 중’이라는 카피의 등장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지혜 가족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에 태리의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져 그 어떤 촬영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백수진 부장은 “사랑이 넘치는 이지혜 가족과 온 가족의 영양을 책임지는 켈로그가 영양 만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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