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한정 굿즈 세트. (사진=PEARLABYSS)
아침의 나라 한정 굿즈 세트. (사진=PEARLABYS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펄어비스가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검은사막 신규 지역인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4월 11일 오픈한다.

‘아침의 나라’는 한국의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이다. 한국의 고유 스토리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산성, 전라남도 담양 죽녹원,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활용하는 등 아름다운 우리나라 콘텐츠를 게임콘텐츠로 구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청계천에 자리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K-팝, 미디어 아트 등 대중적인 요소를 접목한 한국 관광 홍보관이다. ‘하이커 그라운드’ 총 3개층에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게임 속 콘텐츠를 활용한 하이커월, MY STAGE, 수묵화 전시존, 하이커 타워, 드라마틱 트립존을 구성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아침의 나라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굿즈는 아침의 나라 한정 패키지, 매구&우사 데스크 매트, 장마우스패드 검은사막 샤이 에어팟 케이스, 검은사막 모바일 요정 에어팟 케이스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펄어비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팝업 스토어 굿즈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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