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레몬 탄산주 레몬진 모델로 발탁된 가수 안유진. (사진=LOTTE Chilsung Beverage)
롯데칠성음료 레몬 탄산주 레몬진 모델로 발탁된 가수 안유진. (사진=LOTTE Chilsung Beverag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안유진이 롯데칠성음료의 레몬 탄산주 '레몬진(津)'의 모델로 발탁돼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진하게 빠져드는 통레몬의 상큼함'을 강조하는 TV 광고와 '상큼함이 네버엔딩'이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 등으로 구성했으며 모델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과 레몬진의 상큼함, 탄산의 청량함을 강조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이 '레몬진'의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조합이라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수 활동 및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안유진을 통해 '레몬진'이 특히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5월에 출시한 '레몬진'은 통레몬을 침출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을 살린 레몬 탄산주로 4.5도와 7도 2종이 있다. 지난해 5월에는 500ml캔제품과 업소용 355ml 병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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