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_공연사진. (사진=NEXON)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_공연사진. (사진=NEXON)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넥슨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는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91 석을 모두 채운 가운데 3가지 테마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

안두현 지휘자와 밴드 악기를 더한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테일즈위버’를 대표하는 ‘Second Run’과 ‘Reminiscence’를 비롯해 27곡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오케스트라의 열정적인 연주와 웅장한 사운드에 연신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연주에 맞춰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된 인게임 영상은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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