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C)
(사진=KCC)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CC가 4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의 세번째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3번째 Klenze 광고에는 항공기가 등장한다. ‘항공기 출입문 닫겠습니다’라는 기장의 멘트와 함께 항공기 출입문과 클렌체가 매치컷되어 닫히며 광고가 시작된다. 

고도에서도 압도적인 기밀성으로 외부의 환경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항공기 출입문의 개폐방식과 동일한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 개폐방식인 P/S시스템의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완벽하게 차단된 외부의 환경을 4중 유리 단창을 통해 바라보며 광고모델 김희선은 흘러나오는 리듬에 몸을 맡긴다. 슬림한 프레임과 투명한 유리난간대를 통해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춤을 추고, 휴식을 취하는 김희선의 모습에서 평안함을 느낀다.

KCC 관계자는 “지난 Klenze 광고가 Klenze의 심미적, 차별화된 기술력을 이미지화했다면, 이번 3차광고는 기술적 프리미엄을 드러내며 핵심기술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콘셉트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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