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GS25 영동본부 임직원들이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CPR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GS리테일)
22년 12월 GS25 영동본부 임직원들이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CPR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GS리테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리테일이 응급 상황을 대비해 연간 2천명 이상 임직원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달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상은 편의점, 수퍼사업부, 홈쇼핑 BU, 물류센터의 임직원들이다.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 지자체 보건소·소방서, 대한인명구조협회와 협력해 CPR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월 부산 GS25 점포에 자동 심장충격기(AED) 17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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