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신입사원들이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산해진미 활동을 펼쳤다. (사진=SK이노베이션)
2022년 4월,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신입사원들이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산해진미 활동을 펼쳤다. (사진=SK이노베이션)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K이노베이션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 구성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산해진미 위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해진미는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과 바다를 지켜 아름다운 지구를 만든다는 뜻을 담은 SK이노베이션의 ESG 활동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매년 2회씩 집중 참여 기간인 '산해진미 위크'를 마련했다. 이 기간에 구성원들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을 시작으로 범국민 환경 인식 변화까지 이르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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