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6번째 학습지원.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 6번째 학습지원.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김윤수 기자 @이코노민톡뉴스] 바인그룹이 지난 4월 8일 방영된 KBS1 ‘동행’의 청소년 출연자에게 6회째 학습지원을 한다. 동행 399회 ‘수연이는 언니의 수호천사’ 편에 방영된 주인공 ‘수연’양이다.

<수연이는 언니의 수호천사> 편의 수연 양은 중증 정신장애인 엄마 대신 집안의 수입과 지출을 확인하고, 중증 지적장애를 앓는 언니의 보호자 역할도 해야 한다. 학원 차량조차 다니지 않는 시골에서 매달 생계비를 걱정하는 형편으로 열악한 공부 환경을 겪고 있다.

훗날 어려운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의사가 꿈이라는 수연 양을 위해서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학습 후원과 진로상담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수연 양은 “공부를 이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 코치님을 잘 따라 열심히 공부하겠다” 고 전했다. 학습지원을 하게 된 상상코칭 손보경 코치는 “수연이의 목표에 맞춘 진로 상담과 함께 수연이 언니도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