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정애인씨를 칠성사이도 모델로 선정해 '칠성사이다 제로' 티저 광고를 선볻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정애인씨를 칠성사이도 모델로 선정해 '칠성사이다 제로' 티저 광고를 선볻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정해인씨가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돼 ‘칠성사이다 제로’ 티저 광고가 공개되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배우 정해인의 깨끗한 이미지와 산뜻한 매력이 칠성사이다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광고는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콘셉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청량감을 경험하는 순간인 ‘제로 모멘트’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우 정해인이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순간, 도심 속 세상이 뒤집히며 하늘로 다이빙하는 장면으로 해방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

티저 광고는 TV CF,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내달에는 본편도 공개된다.

배우 정해인은 멜로부터 스릴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올해 공개 예정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 영화 ‘베테랑 2’ 출연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