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매일클래식 전체 출연진. (사진=Maeil Dairies) 
20주년 매일클래식 전체 출연진. (사진=Maeil Dairie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매일유업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2003년부터 선보여온 <매일클래식>이 20주년 기념 공연의 첫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일클래식은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청소년과 지역민, 임산부 등 잠재된 미래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 20주년 매일클래식은 그간의 여정을 자축하고, 보다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4회의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4일 열린 첫 번째 공연은 ‘나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동명의 연극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색다른 무대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총 4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는 매일클래식은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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