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관광공사에 주차된 Chefood 버슐랭 버스 앞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김두현 인천광역시 관광마이스과장, 남대현 대한민국 요리명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사진=LOTTE WELLFOOD CO.,LTD.)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관광공사에 주차된 Chefood 버슐랭 버스 앞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김두현 인천광역시 관광마이스과장, 남대현 대한민국 요리명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사진=LOTTE WELLFOOD CO.,LT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웰푸드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Chefood(쉐푸드) 버슐랭 시즌2’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인천광역시는 국내 1호 빛의 도시로서 다양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롯데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 버슐랭을 주요 야간관광 사업 중 하나로 유치 및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파인다이닝을 즐기며 도시 곳곳의 명소를 여행하는 이색 시티투어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Chefood의 ‘한상 떡갈비’,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재해석한 파인다이닝이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남대현 명장과 롯데웰푸드의 솔루션팀이 함께 고안했다.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는 “멋진 야경을 품은 인천에서 버슐랭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누구나 쉐프급 요리를 할 수 있는 Chefood와 함께 멋진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