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모델 오예주. (사진=DONGA-OTSUKA)
포카리스웨트 모델 오예주. (사진=DONGA-OTSUKA)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아오츠카는 대표음료 포카리스웨트의 2023년도 모델로 배우 오예주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tvN 드라마 ‘슈룹’에서 명랑하고 발랄한 ‘청하’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오예주는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다.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간 이온음료’, ‘인간 포카리스웨트’ 등 수식어들을 만들어내며 매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계보를 잇는 28대 모델 배우 오예주는 특유의 밝고 깨끗한 분위기로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만의 맑고 순수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 오예주를 올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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