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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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쿠팡의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은 4월 28일부터 숙박·티켓·항공·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 상품을 판매할 새로운 소상공인 셀러를 모집한다. 

쿠팡트래블이 진행하는 이번 셀러 모집은 사업자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여행 상품 판매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쿠팡트래블은 소상공인 셀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여행 상품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상공인 여행상품 셀러들은 쿠팡트래블에서 구축한 숙박, 티켓·패스, 항공·패키지, 렌터카 등 카테고리별 판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판매수량을 확인해 가격을 설정하고, 쉽고 빠르게 예약·취소를 관리하거나 마케팅 프로모션을 설정할 수 있다. 소정의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입점비, 결제 수수료, 서버 비용 등 각종 비용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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