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교원그룹 ‘블룸호텔 제주’가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의 협업을 통해 아트스테이 객실을 선보인다.

블룸호텔 제주에 따르면,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고객들에게 호캉스와 예술 작품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단순히 그림이나 조형물을 비치해 실내를 꾸미는 것이 아닌 객실 전체를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만들어 객실에 머무는 동안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이상원, 김판묵, 조예린 등 우리나라 아트 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들로 조성됐다. ▲김판묵 작가의 ‘환상’, ‘우리들’ ▲조예린 작가의 ‘Color of Jeju - Volcanic Orange’, ‘Color of Jeju - Sea breeze’ ▲이상원 작가의 ‘The Panoramic’, ‘The Flowers’ 등 ‘제주’와 ‘쉼’을 주제로 한 6개의 작품을블룸호텔 제주내다이브인아트스테이 객실을 6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블룸호텔 제주 관계자는 "5월과6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최상의 힐링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연인과함께 품격 있는 휴양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