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 모델 김우빈. (사진=OTTOGI)
오뚜기 짜슐랭 모델 김우빈. (사진=OTTOGI)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뚜기가 짜장라면 '짜슐랭'의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8일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 

오뚜기는 대중에게 늘 연기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김우빈이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조리법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짜슐랭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럭셔리한 영화관 라운지를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김우빈의 존재감과 짜슐랭만의 정체성을 잘 담아냈다. 김우빈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아직도 물을 버려? 작작해, 복작복작!’이라는 멘트를 통해 짜슐랭만의 조리법 '복작복작'을 위트있게 표현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발휘하는 배우 김우빈을 통해 짜슐랭의 차별성을 임팩트 있게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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