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을 개최한다. (사진=KT&G)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을 개최한다. (사진=KT&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는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활동명 요시고)의 ‘따뜻한 휴일의 기록’ 사진전을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

요시고는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로 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아티스트다. 활동명인 스페인어 ‘Yo sigo’는 계속 나아가다를 의미한다.

작가는 SNS를 통해 풍경과 건축물을 피사체로 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요시고의 이번 사진전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여름 휴양지 풍경사진을 포함해 다양한 사진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작가 사인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를 만나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상상마당 부산은 해외작가 초청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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