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음악회. (사진=DAEWOOENC)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음악회. (사진=DAEWOOENC)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이 최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타이틀을 바꾼 이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됐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포토부스,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 부스도 운영했다. 다양한 이벤트는 입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음악회 붐업을 이끌어냈다.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선 클래식뿐 아니라 영화·드라마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열렬한 호응을 얻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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