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왼쪽)과 김창주 한기장복지재단 총무(오른쪽)가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지난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왼쪽)과 김창주 한기장복지재단 총무(오른쪽)가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손잡고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맞춤형 케어푸드 상품과 균형잡힌 식단을 개발하고 급식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측은 ESG 경영활동의 개발과 도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헬씨누리는 대상별 맞춤화된 식문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ESG 연계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재단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급식발전과 이용자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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