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MORE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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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7월 30일까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챕터 포 - 프롬 더 APMA 컬렉션'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대형 회화와 설치,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2000년 이후 완성된 작품을 중심으로 새롭게 수집된 작품들이 대거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를 통해 20년간 진행된 미술의 다채로운 흐름을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미술관 측은 기대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공간을 압도하는 대규모 현대 미술 소장품들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를 보려면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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