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대리 수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대리 수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7년 연속 사회책임경영 부문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 보람그룹을 상조업계 선도기업의 반열에 올렸을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

최철홍 회장은 창업 이래로 현재까지 보람그룹을 이끌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두지휘 해왔다. 매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는가 하면 한국탁구 저변 확대와 국민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프로탁구단을 설립하는 등 영역의 구분 없는 사회 공헌에 박차를 가해 왔다.

2012년에는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장애인돕기활동 등을 펼쳐왔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사회봉사단을 합친 스포츠봉사단 B.L.P를 구성해 보람할렐루야 소속 프로 선수들을 통한 탁구 재능기부, 수혈용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 등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보람상조는 사랑의 PC 기증식을 열고 ESG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용 PC 15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한 바 있다. IT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한편 자원의 선순환을 이루면서 ESG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최철홍 회장은 “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고객만족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온 격려로 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들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