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S홈쇼핑이 환경의 날을 맞아 11일 판교 화랑공원 광장에서 ‘2023 환경의 날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환경예술 체험, 환경예술 전시, 환경예술 놀이 등 3가지 컨셉의 22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예술 체험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텃밭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되며, 환경예술 전시에서는 자연의 순환과정과 제철음식의 중요성을 알 리는 전시, 환경예술 놀이에서는 계절과 절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오감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도시 안에서만 살아온 아이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교육과 도시인으로서의 피로감 해소에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진정성을 담은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