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무대에서 ‘마인드유’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열린 힐스 라이브 무대에서 ‘마인드유’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대건설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색다른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 버스킹 공연인 ‘힐스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 마련된 무대는 인디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장식했다.

공연을 관람한 입주민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버스킹 공연을 집 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웃 주민들과 한 데 어우러져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친밀해진 기분”이라고 했다.

이 공연은 힐스 라이브 네 번째 무대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김포),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대구)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 라이브를 통해 입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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