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동나비엔)
(사진=경동나비엔)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경동나비엔이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인정받았다.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는 지역난방처럼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활용해 냉방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여름철 남는 열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차세대 친환경 냉방 기술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냉방은 물론 제습과 청정환기까지 가능해 온도는 물론 실내 공기질까지 하나의 기기로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경동나비엔은 인테리어의 한 축을 담당할 실내기의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바람결에 흩날리는 순백의 카라 꽃에서 영감을 받아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가 선사할 쾌적한 공기를 표현했다. 실내 공기질을 표시하는 LED조명을 사용자 시각의 정면에 위치시켜 실시간 공기질을 여러 각도에서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우수한 기술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경동나비엔만의 차별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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