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제로 광고 사진 갈무리.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제로 광고 사진 갈무리.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동아오츠카의 국내 대표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의 모델로 발탁돼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태연을 발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우게 된 높은 신뢰도와 긍정적인 이미지가 건강하고 맛있는 나랑드사이다와 잘 어울리는 점이라고 전했다.

작년 여름 ‘아무 것도 없는 사이다’라는 메시지와 중독적인 CM Song을 선보였던 나랑드사이다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아무 것도 없다, 맛만 있다’는 한층 더 강화된 제로 기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이번 신규 광고에 투입한다. 

이번 광고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브금(BGM)’ 스타일의 CM Song을 사용해 한 것이 눈길을 끈다. 광고 중반에 태연을 모티브로 한 시티팝 감성의 애니메이션은 나랑드사이다를 마신 후 하늘로 솟구치는 태연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연출하며 나랑드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맛을 잘 표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수많은 제로 식음료 브랜드 속에서 나랑드사이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모델 선정부터 음악, 비주얼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히며, “맛 외에는 모든 것을 뺀 동아오츠카의 ‘건강한 즐거움’을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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