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2023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따른 장애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국화·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공모하며, ‘다시 함께, 우리 함께’를 주제로 올해 창작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 작가는 8월 25일까지 중외학술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도 보석처럼 세상을 밝게 빛낼 장애인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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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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