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의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GS리테일)
GS25의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GS리테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편의점 GS25는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GS25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지난 5월 상품기획자들로 구성된 별도 조직인 '약과 연구소'를 신설하고 제품을 개발해왔다.

약과 연구소는 2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와 협업해 5월 말부터 약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GS25는 지금까지 행운약과버터바와 행운약과크림치즈쿠키 등 6종을 선보였고, 행운약과라떼와 행운약과세모약과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김영진 상품개발전략팀장은 "차별화 약과 상품 확대와 감성 마케팅을 통해 행운약과를 트렌드 리딩 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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