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앳 더 신라 제주. (사진=호텔신라)
원더랜드 앳 더 신라 제주. (사진=호텔신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제주신라호텔이 아트캉스(Art+Vacance)로 개성있는 현대미술 작가 6명의 공동 전시 ‘원더랜드 앳 더 신라 제주’를 진행한다.

밝고 신비한 분위기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신라호텔 연회장과 인근 로비의 약 450㎡의 공간을 활용해 6인 작가의 47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제주신라호텔 3층의 연회장 로비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시 공간으로 들어가는 문은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하는 듯한 연출로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시 공간은 6인 6색의 고유한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작가별로 구성됐다. 사키(Saki) 작가, 아방 작가, 이우연 작가, 275C 작가, 카아민 작가, 황다영 작가의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작가 6인의 대표 작픔으로 엽서를 제작,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준비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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