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ITEJIN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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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이트진로가 켈리의 신규 TV 광고 '켈리에 꽂히다'편을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무더운 도심, 땀에 젖은 손석구가 등장해 켈리를 바닥에 꽂자 바닥이 갈라지고 오로라 빛이 솟아오르며 도시 전체가 얼어붙는다. ‘더블 숙성으로 시원하게 터진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강렬하게 퍼지는 맥주 거품과 탄산 장면에 이어 켈리를 마시는 손석구의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켈리는 일명 ‘손석구 맥주’로도 불릴 만큼 모델과 제품 콘셉트를 극대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도 손석구의 강렬한 눈빛과 켈리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여름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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