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임직원의 워크스테이 참여 모습. (사진=DaesangLifeScience)
대상웰라이프㈜ 임직원의 워크스테이 참여 모습. (사진=DaesangLifeScienc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대상웰라이프㈜는 직원들의 재충전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와 ACE 프로그램으로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다.

올해 도입한 워크스테이는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원격 근무하는 제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신청받아 각각 3번씩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직원들은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앞 공유오피스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체적인 계획을 세워 책임 있는 업무를 수행한다. 

퇴근 후에는 주변 풍경을 즐기는 것 외에도 숙소 내에서 명상·요가 등의 리프레시 프로그램과 오락기·코인 노래방 등을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주말 포함 최대 9일의 해외 연수를 인당 300만 원의 경비와 함께 지원하는 ACE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직원들의 창의력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전을 통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한다. 3~4명씩 팀을 구성해 직접 기획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천함으로써 맡은 업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청년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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