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카데미 문화홀 강좌. (사진=SHINSEGAE)
신세계아카데미 문화홀 강좌. (사진=SHINSEGA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세계아카데미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강좌를 대폭 늘렸다. 

신세계는 오는 8월, 대구신세계와 센텀시티점 문화홀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 강좌를 전월보다 50% 늘려 소개한다. 대표 강좌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윤한이 첼리스트 박건우와 함께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피아니스트 윤한의 살롱 드 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모네, 마네 등의 대표작을 첼로와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윤지원의 렉처 콘서트 파리의 예술가들> 등이 한여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구신세계에서는 다음달 22일, 가수 조장혁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조장혁의 LOVE>콘서트를 진행, 중장년 고객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센텀시티점에서는 자녀의 진로 등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교육전문가를 초청해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2028 이후 대입 어떻게 바뀌나>, 올바른 훈육 방법을 위한 <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권영규 상무는 “방학과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더할 수 있도록 참여형 강좌를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며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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