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함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 문화로 독립을 외치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부가 마련한 디지털 전시관. (사진=LG유플러스)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유플러스는 광복절 78주년을 기념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4인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LG유플러스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 4-문화로 독립을 외치다' 행사는 영화 감독 나운규, 소설가 조명희, 수필가 송상도, 화가 최덕휴를 주제로 20일까지 디지털 전시관과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진행된다.

특히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한 뒤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이나 손 글씨로 남기면 건당 815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LG유플러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광복절을 맞아 문화·예술로 '독립 만세'를 외친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을 온·오프라인 전시관에서 감상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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