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 협업 행사를 선보인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가 위치한 충남 보령은 매년 해수욕장 피서객과 머드축제 인원으로 북적인다. 이에 동서식품은 대규모 유동인구가 많은 대천 파로스에서 잠재적 고객들에게 커피 머신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카누 바리스타’ 팝업스토어는 1층 로비에서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카누 캡슐 커피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거제 벨버디어는 최고급 객실인 르씨엘 플래티넘에 ‘스핑크&애드가’의 더블침대(UK)와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트윈 침대를 비치했다. 스핑크&애드가는 영국에서 최초로 침대를 만든 해리슨 스핑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직수입 판매하며 고객 수면 환경 최적화를 위해 한화리조트와 손을 잡았다. 

투숙객이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며 품목에 따라 해외 명품 캐리어, 최대 24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어린이 영양 간식도 준비했다. 설악 쏘라노와 용인 베잔송, 거제 벨버디어, 대천 파로스, 경주 등 총 5곳의 뽀로로 객실 투숙객에게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마이키즈’ 3종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