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ELEVEN)
(사진=7-ELEVEN)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선물세트 500여종을 준비했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노랑풍선과 함께 다양한 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연인, 친구와 함께 가기 좋은 ‘일본 북해도’와 가족 고객들을 위한 ‘괌 PIC리조트’ 등 해외 상품을 비롯해 ‘울릉도’와 ‘제주도’ 등 인기 국내 상품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세븐일레븐은 수입차와 순금 등의 상품도 준비했다. 카비(carby)와 함께 벤츠, BMW 등 고급 수입차의 구매, 리스, 장기렌트 상품을 준비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서 접수 후 최종 차량 구매 시 선팅, 블랙박스 등 5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금값 상승에 따라 순금 콜렉션도 준비했다. 99.99% 순도의 골드바 2종(1돈, 10돈)과 순금열쇠(시세가)도 판매한다. 구찌와 입생로랑 백, 지갑, 벨트 등의 명품 컬렉션도 준비했다.

MZ세대들의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위스키와 타산수, 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된 ‘라벨 5 하이볼 패키지’를 비롯해 6개의 미니어처 위스키로 구성된 ‘잭다니엘 미니어처패키지’ 등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